'명절은 집에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존중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을 없애고 딱딱한 공직사회가 좀 더 유연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상호존중의 의미를 잘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상대방에게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넌 편하니까 괜찮아,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계급이 높으니까, △옛날 본전 생각나서 등 다양한 이유들로 상호존중의 의미가 무시되고 우리는 실천하지...
“손자 올해도 아프지 말고 열공해 예~~~” 설날을 맞아 자리에 함께한 가족들에게 전하는 새해 덕담을 랩으로 때리는 경북 칠곡군 할머니가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평균 연령 85세의 8인조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와 홍순연·김태희 할머니다. 순연 할머니는 설날인 10일 오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장남의 집에서 가족들의 새해 인사에 랩으로 화답했다. 순연 할머니는 설날을 맞아 가족들이 새해에도 건강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랩으로 표현했다. 리더인 박점순 할머니와 김태희 할...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3~24일 칠곡군청, 고령군청, 성주군청 앞에서 '국민의힘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3월8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들께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실시한 헌혈캠페인에는3개군 도·군의원과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주민 등이 참여했고 헌혈증162장이 기부됐다.정 의원은 국회 회의 일정으로영등포 헌혈의집에서 헌혈했으며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정 의원은“코로나19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데다가 헌혈에 대한 인식이 위축되어 있어 국민...
김춘동 이사장을 비롯한 왜관신협 두손모아봉사단원과 행복한집 프로젝트 대상 주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한집 프로젝트 전후 사진 행복한집 프로젝트 전후 사진 “왜관신협의 사회공헌활동 덕분에 지저분했던 집이 깨끗해졌어요.” 왜관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 13일 ‘2022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
경상북도 꿈드림 졸업식에서 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 조민경씨가 지난 25일 우수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의회 의장상과 장학금을 받았다. 조 씨는 2017년에 처음으로 칠곡군 꿈드림을 방문해 검정고시반․자기계발 및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하고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대학입시컨설팅을 통해 대학수시모집에서 영남이공대학 사회복지과에 합격했다. 조 씨는“고등학교 자퇴 후, 꿈드림 선생님을 만난 건 행운이며 나의 진로를 찾는 데 큰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와 함께 3대 국민 애창가곡인‘비목’의 작사가 한명희(82·사진)씨가 6.25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 호국의 등을 밝혔다. 한 씨는 4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이미시 문화원’에서‘평화 반디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평화 반디 프로젝트는 경북 칠곡군이 개최하는‘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행사의 하나로 ...
“이번 한가위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체험하며 코로나를 예방하고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 보세요” 백선기 칠곡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과 이동 자제를 당부하고 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을 홍보하는 챌린지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 군수는 14일 그림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 대축전’ 챌린지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백 군수가 기획한 것으로 ...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여름휴가는 바캉스가 아닌 홈캉스로 하세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지역으로의 휴가보다 지역 관광지와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관역 광장과 칠곡보 오토캠핑장 일원에서‘홈캉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폭염의 날씨에도 왜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는 전단지를 배부했다. ...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지난 27일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20가정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총 7개 품목(손선풍기, 마스크, 수건, 여름이불, 소독용 물티슈, 영양제, 바디로션)으로 구성됐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을 하여 전달하였으며,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모(65세)씨는 “날씨가 너무 더워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어 힘이 들었는데, 여...
이진우 칠곡소방서장 봄철은 어디든 여행을 떠나고 싶을 만큼 좋은 계절이지만, 건조한 기후 탓에 조그마한 불씨도 큰 불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주택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소방청의 최근 9년간(2012~2020)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화재에서 연평균 주택화재 발생률은 약 18%인 반면, 사망자 비율은 46%로...